히브리서 8: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8장은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을 말씀하면서 새 언약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의 완성이 하늘성소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언약의 목표인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는 내용의 성취가 되었습니다.
이런 성취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성령보내심을 통하여 이루어 내셨기에
사람들에게 주를 알라고 하지 않아도 작은 자로 부터 큰 자 까지 주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새 언약의 완성도 긍휼을 바탕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불의를 옛 언약으로 해결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새 언약으로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며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언약의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말(言)로 약속(約)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내신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신실(信實)하게 이루어내십니다.
그 결과 불의한 자가 긍휼을 입어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