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1: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사람들마다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망이 썩어질 소망인지 영원한 소망인지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만 구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조차 제대로 구분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비전을 이야기하고 소망을 이야기 하지만 결국은 썩어질 것이며 사람의 영광을 위한 것들입니다.

 

그러면 썩지 아니할 소망은 어떻게 주어지는 것입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 소망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는데 하늘에 간직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긍휼을 입은 사람이라면

소망이 땅에 있는 썩을 것인지 하늘에 있는 영원한  것인지를 구별하면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거듭난 성도는

땅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위엣 것을 구하고 찾게 됩니다.

그리로부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날을 소망하며 살게 됩니다.

이것이 그의 많으신 긍휼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