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3)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스데반 집사의 복음 증거 입니다. 다윗이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였다는 말씀을 합니다. 다른 사본은 하나님을 위하여 처소를 지어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서 본문에서는 후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응답은 내가 너희에게 집을 지어 달라고 했느냐며 오히려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하여 집을 세워주겠다고 하십니다. 그 집이란 다윗의 왕위를 말씀합니다. 그 왕위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면서 끊어지지만 놀랍게도 마리아에게 수태고지를 한 가브리엘 천사가 그 왕위의 계속을 알려줍니다. 누가복음 1: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집은 건물 성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스데반이 증거 합니다. 이런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였는데 건물 성전을 붙들고 있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더니 성전은 건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 한 스데반도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오늘 날은 은혜을 전한다고 돌에 맞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은혜를 왜곡되이 전하였기에 돌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닙니까? 참된 은혜란 너무나 낯설기에 사람이 감당할 수 없기에 이런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서 나는 참으로 바른 은혜를 전하지 못하였구나! 하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면서 이제 제대로 은혜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야 겠습니다.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ㄷ)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