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골로새 교회가 복음을 듣고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온 천하에 열매를 맺어 자란다고 합니다 .
그 열매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
하늘에 쌓아 둔 소망.
이것이 골로새 교회가 복음을 듣고 은혜를 깨달은 날 부터 열매를 맺는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는 복음을 언제 듣고 깨달았습니까?
위의 열매들이 있습니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나오느냐는 말입니다.
무엇보다 하늘에 쌓아둔 소망으로 인하여
성도에 대한 사랑도 나오고
이런 것이 그리스도 안의 믿음으로 되는 일입니다.
주여!
이 가을에 우리들에게도 복음을 듣고 깨달아
그리스도 안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과
하늘에 쌓아둔 소망의 열매를 맺히게 하여 주소서!
위의 글이 그렇게도 보게 되는 군요!
때에 대하여 헬라어로 카이로스니 크로노스니 하면서 말하기도 합니다만
저도 그런 구분이 잘 안 됩니다.
은혜를 깨닫는 것은 순간적이기도 하고 점진적이기도 합니다.
순간에 은혜를 깨닫지만 그 깨달음은 마치 캄캄한 밤중에 번개가 번쩍임과 같지요!
무언가 잠깐 보이지만 곧 다시 캄캄해 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조금씩 더 분별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바울사도는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한지를 알아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에 더 마음을 두게 되겠지요!
로마서 5: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목사님 은혜의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위 성경말씀중에 6절에 참으로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라고 쓰여있는데
이 날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즉 깨달은 날이후는 구원받은 성도이고 깨달은 날 이전은 세상에속하였던 마귀에 속한것인지요
성경은 특정한 날을 규정하면 이단이라고 하는데요
구원파에서 이구절을 들고 나와 너 구원 몇월 몇일 받았는냐고 따지고 묻습니다.
이날이 없으면 구원 받지 못했다고 정죄합니다 권신찬 유병언 박옥수 이요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