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악인이 형통하며 의인이 고난 받는 것에 대한 질문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있었던 질문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은 여러가지로 나올 것입니다만

성경은 믿음으로 살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살지않고 교만한 마음으로 사는 것은

자기만 살아남으면 된다는 식으로 불의를 행하며 자기의 욕망만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부조리한 세상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함없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하박국 2:3절입니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오늘 이 시대도 억울한 과부처럼(눅18장)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믿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