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1:12    그 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도 다 아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백성들이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아니하신다고 한 것입니다.

 

이런 말은 예루살렘 사람들이 이미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은 결국 우상숭배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 여호와를 배반하며 따르지 않는 것이며 찾지도 구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루살렘을 하나님은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날이 바로 여호와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을 구원의 날로 알고 있는 자들인데 그 날이 심판의 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슨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그 날이

구원의 날이 될지 심판의 날이 될지를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