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99
2010.03
12
말라기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마음이라는 주제로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구약의 마지막인 말라기에 이르렀습니다.
말라기 제일 마지막에 마음이라는 단어는 그 동안 마음에 대한 결론과 같습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자녀들의 마음이 다 돌아선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엘리야를 보내셔서 마음을 돌이킨다고 합니다.
돌이키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임하여 저주로 그 땅을 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돌이키는 엘리야가 누구입니까?
세례요한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을 엘리야라고 하셨습니다(마11:14).
그러면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당연히 예수님이 몰고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에게로 돌이켜 지고 자녀들의 마음이 아버지에게로 돌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가능한 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화목의 제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버지께로 돌이키는 길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