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먹는 것에 대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이야기 하면서 왜 손을 씻지 않고 먹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에게 사람들의 유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다고 하십니다.

마땅히 부모를 공경하야 하는데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면서 부모에게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드리기 싫으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 핑계댄 것입니다.

 

이런 행태를 이사야 선지자의 말로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일술로는 하면서 마음은 먼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들의 이욕을 쫓아 살면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입술로도 공경하지 아니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봅니다.

노골적으로 나는 나 외에 다른이가 없다는 방식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사람의 가르침과 자기 이욕을 좇아 사는 모습니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을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