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4:48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시면서
평소에 준비하여 기다리고 하셨습니다.
노아 홍수의 때와 같다고 하십니다.
홍수가 나기까지 노아는 방주를 만들고 있지만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몰두하여 있는 것입니다.
노아의 말은 헛소리로, 정신나간 사람으로, 광신도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도적이 몰래 오듯이 예수님도 예상하지 못한 때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종이 주인이 언제 오실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종류가 있는 것입니다.
주인이 언제 오시더라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종이 있고
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먹고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에 생각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한 종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정말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고는 있는 것입니까?
우리의 마음에 설마 벌써 오시겠느냐는 생각이라면 악한 종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오시기를 사모한다면 그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저는 이렇습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어려움을 봅니다.
그럴 때는 정말 이 세상에 소망이 없기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좀 평안해지만 그런 생각이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을 사랑해서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서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종종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라고도 하여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말입니다.
저는 아직 주님을 사랑하여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정도는 못 되는가 봅니다.
힘드니 빨리 오셨으며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댓글도 좀 달아주셔서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