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99
2010.04
02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수님이 떠나신다는 말씀에 제자들의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고 하시면서 처소를 준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처소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황금보석 꾸민 집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4장을 보시면 보혜사를 보내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보혜사는 진리의 영으로 세상은 알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보혜사를 보내어 주셔야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요1: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러므로 예수님이 처소를 마련하신다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속에 자기 백성도 넣어주시는
그러므로 예수님이 처소를 마련하신다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속에 자기 백성도 넣어주시는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임한 자는 마음에 근심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늘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마련한 처소가 있습니까?
세상의 집이 한칸 없어도 처소만 있다면 영원한 집이 마련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 구하여 보내신 성령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