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2화평을 누리자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마다 다르게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신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마음에 부어주시는 것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시면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기에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리고 즐거워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3절의 말씀을 보시면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데 왜 환난을 당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환난을 통하여 인내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인내를 통하여 연단을 연단을 통하여 소망을 이루는 것입니다. 왜 환난을 통하여 소망을 이루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의 소망은 눈에 보이는 소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소망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환난이 오는 것입니다. 이런 소망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은 바 된 사람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기에 세상에서 분리시키기 위하여 환난이 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게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부은 바 된 것입니다.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왜 부끄럽지 아니한 소망인가 하면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