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1:14~19 일곱째 나팔(1) 2021. 3. 21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지난주에 11:1~13절까지 한 번에 보았습니다. 2009년에 이 본문을 세 번에 나누어 설교하였습니다. 그때 세 편의 설교 중 한 편이 굵은 베옷을 입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지자들이 전하는 내용은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구약이나 신약이나 회개하라는 말이 얼마나 싫었으면 증인들을 죽였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은 전염병이라고 하였습니다(24:5). 20098월에 신종 플루가 나왔습니다. 복음은 신종 플루보다 더한 전염병 취급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보다 더 싫은 소식이 복음입니다. 이런 복음을 우리가 좋아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14절을 봅니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 화란 여섯 번째 나팔입니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 불고 나서 화, , 화가 있으라고 하였습니다(8:13). 지난주에 둘째 화 곧 여섯째 나팔을 불었으니 오늘은 일곱째 나팔입니다. 일곱이란 마지막이며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 인과 나팔과 대접이 각 일곱 번씩 나오는 이유는 성자와 성령과 성부께서 완전한 심판과 구원을 십자가로 이루심을 보여줍니다.

 

본문 15절입니다. “봉독 요한계시록 10:7절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 곧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을 하는 겁니다. 일곱 번째 나팔은 십자가에 죽은 예수님이 영원한 왕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니엘 2:44~45절입니다. “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꿈을 꿉니다. 너무 엄청난 꿈인데 깨어나서 그 꿈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왕의 참모들을 불러서 꿈을 알게 하고 해석하라고 합니다. 그 당시 점을 치거나 나라의 미래를 예언한다는 수많은 자들이 말하기를 꿈을 말해주면 해석하여 준다고 합니다. 그러자 왕이 화가 나서 이들을 다 죽이라고 합니다. 그때 다니엘이 왕의 신하에게 자기가 그 꿈을 해석하여 주겠다고 합니다. 왕 앞에 불려간 다니엘이 하나님께서 장차 이루실 일을 왕에게 보여주신 것이라고 하면서 그 꿈과 해석을 말합니다.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았는데 그 신상을 우상이라고 합니다.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 가슴과 두 팔은 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 종아리는 쇠,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입니다. 왕이 이 신상을 보고 있는데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으로 된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것이 다 부서져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다고 말합니다. 제국 곧 이 땅의 국가가 우상이라는 말입니다. 이 신상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 로마제국을 말하는데 로마제국 때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은 돌이 그 신상을 부수어버리고 영원한 나라를 세운다는 그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누가복음 1:31~33절입니다.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천사가 마리아에게 수태고지(受胎告知)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왕위를 받아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릴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곱 곧 이스라엘의 후손들이라는 유대인들은 예수를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 마음에 세상의 국가라는 우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18:36). 이방인들의 나라는 집권자들이 군림하는 나라입니다(20:25). 그러나 예수님의 나라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섬기려고 오셨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십니다(20:28). 이러한 나라를 유대인들이 원하지 않았기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로마의 정치적인 힘과 결탁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입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은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시고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십니다. 그리고 40일 후에 승천하시고 10일 후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한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고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셔서 그가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신 겁니다(1:13).

 

본문 16~17절입니다. “봉독일곱째 천사의 나팔 소리를 냄으로 구약의 선지자들이 증거 한 복음의 비밀이 열렸습니다. 그 내용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셔서 세상 나라를 다스리시는 왕이 되셨다는 겁니다. 이 선포에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24 장로란 구약의 신약의 구원받은 자들의 대표입니다. 신약의 성도들도 십자가로 완성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들이 감사하는 내용은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신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와 어린 양의 통치를 함께 말씀합니다(딤전6:15,17:14,19:16).

 

디모데전서 6:14~16절입니다.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나타나심을 보여주신다고 합니다. 십자가에 죽은 그 예수님께서 온전한 하나님의 영광임을 보여주시는 일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래서 어린 양이 만왕이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심을 요한계시록 17:4절과 19:16 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분노하는 자가 있습니다.

 

본문 18절입니다. “봉독 일곱째 나팔이 불어진 것은 그동안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전해진 복음 곧 하나님의 비밀이 십자가로 드러나는 일입니다. 그 내용은 십자가에서 죽은 그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신다는 선포입니다. 이 내용을 싫어하는 이방들이 분노합니다. 그러므로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라고 합니다.

 

여기서 죽은 자들은 심판을 받는다는 내용과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자든지 큰 자들이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신다고 합니다.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킨다고 하시는데 이들이 죽은 자들에 포함됩니다. 일곱이란 마지막 재앙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구약의 모든 자를 심판하시고 구원하시는 내용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예수님의 십자가까지 모든 사람은 딱 두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과 약속 밖입니다. 이것을 여러 모습으로 성경은 증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로,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와 저주하는 자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는 자와 영접하는 자로, 하나님의 아들에 분노하는 자와 입을 맞추는 자로 나눕니다. 이런 일방적인 기준에 대하여 분노하는 자들이 심판의 대상입니다.

 

시편 2:1~3절입니다.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1)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세상이 늘 소란한 이유는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아를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다스림이 싫고 자기들이 왕 노릇을 하고 싶다는 것이 아담의 타락 이후 모든 인간의 실상입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세상의 제국들이나 국가들이 다 우상입니다. 이들은 메시아를 배척하려고 합니다.

 

이어지는 4~9절입니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세상의 군왕들이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인 것을 끊어버리려고 하는 일을 보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비웃으십니다. 그래서 주께서 분노하시면서 자신의 왕을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고 합니다. 시온은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에 다윗을 왕으로 세웁니다. 그러나 다윗은 메시아의 그림자 역할을 합니다. 시온에 세운 그를 하나님은 내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이방 나라를 그 아들에게 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 권세는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리는데 질그릇 같이 부순다고 합니다. 이것을 십자가로 이루어집니다.

 

이어지는 10~12절입니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세상의 왕들과 재판관이라고 하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이라고 하신 분에게 입을 맞추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급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약의 내용이 십자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는 자는 심판을 당합니다. 그러나 그 아들에게 입을 맞추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 17~18절을 다시 봅니다. 봉독 여기서 상을 받는다는 것은 구원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멸망이란 영원한 심판을 받는 겁니다. 이러한 때가 십자가의 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증거된 심판과 구원이 다 일어난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전한 복음 곧 하나님의 비밀이 십자가로 다 이루신 겁니다. 이것이 구약의 완성입니다. 그래서 아담으로부터 예수님의 십자가 때까지 구원할 자 구원하시고 심판할 자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로 다 이루셨다는 그 복음이 오순절 성령이 임하고부터 땅끝까지 증거되는 지금이 종말인 신약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이 임한 자들은 종말을 알았기에 가장 중요한 선포가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고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같은 선포입니다. 이 복음의 선포 앞에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는 것이 그 아들에게 입을 맞추는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십자가로 이루신 일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겁니다. 이 세상 나라가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는데도 보이지 않으니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믿는 겁니다. 보이지 않지만 이미 이루어진 일입니다.

 

히브리서 2:8~10절입니다.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2)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시편 8편을 인용하여 만물이 그 발아래 복종하여야 하지만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여 복음을 듣고 믿은 자들은 이미 십자가로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간 것을 믿는 것입니다.

 

본문 19절입니다. 봉독 땅의 성전은 하늘 성전의 모형입니다. 그러므로 무너지고 사라지는 성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성전의 휘장이 찢어짐으로 건물로 된 성전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몸이 성전이며(2:21) 예수님의 영, 곧 성령이 임한 자들이 성전입니다(고전3:16). 이런 자들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는데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입니다. 하늘 성전에 언약궤가 보이는 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은 자기 언약을 다 이루신 겁니다. 그러므로 이 언약의 완성인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구원을 받지만, 그 언약 밖에 있는 자들은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라는 심판을 받습니다(8:5,11:19,16: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는 것이 가장 크고 영원한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