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10~20 우물물아 솟아나라    2021. 2. 21

 

10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 11 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 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 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3)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4)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5)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약속의 땅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에돔 족속이 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에돔과 모압지역 사이를 지나 요단강 동쪽 길로 가는 중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보면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치는데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의 경계가 되는 곳입니다. 이러한 여정에 대하여 여호와의 전쟁기라는 책에 기록된 내용을 인용합니다. 이 책은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그 여정 중에 16절을 보면 브엘에 이릅니다.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고 하시고 그곳에서 물을 주십니다. 그래서 브엘이란 말이 우물입니다. 이곳에서 우물의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를 부르면 오래 기억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물 노래가 왜 성경에 기록이 되었겠습니까?

 

본문 17~18절의 노래를 봅니다.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이 우물을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라우물을 파면서 노래한 겁니다. 이 우물을 파는데 지휘관들과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팠다고 합니다. 이 말은 백성의 지도자들이 지휘하여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나 근본은 1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브엘에 백성을 모으라고 하신 것은 그곳에서 물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그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에서 우물에 대하여 살펴보면 우물물아! 솟아나라라고 한 우물 노래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물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에덴동산 중앙에서 흐르는 네 강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후에는 우물을 파서 살아야 합니다. 물론 강가에 정착하여 살기도 하겠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물이 있는 애굽에서 살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비를 흡수하는 팔레스타인 땅에 정착하게 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물, 곧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사전 작업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보면 우물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창세기 21장을 보면 이삭이 젖을 떼는 날 큰 잔치를 엽니다. 이때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것을 사라가 보고서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쫓아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고민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내보라고 합니다. 이삭에게서 나는 자를 네 씨라고 부르겠지만 이스마엘도 네 씨이기에 한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지워서 내어 보내는데 광야에서 물이 없어 죽어갈 때 하갈이 부르짖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눈을 밝혀서 우물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곳이 브엘세바입니다.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인데 이 우물의 이름은 아브라함과 엘리멜렉 사이에 경계를 정하면서 지은 이름입니다.

 

창세기 21:31~34절입니다.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1)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아비멜렉의 백성들이 아브라함이 판 우물을 빼앗아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함을 본 아비멜렉이 군대 장관과 함께 와서 서로 잘 지내자고 합니다. 그래서 우물가에서 맹세하였기에 그곳 이름을 브엘세바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브엘세바가 이스라엘의 남쪽 경계가 됩니다. 북쪽 경계는 이기에 이스라엘 전체를 말할 때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브엘세바가 33회나 나옵니다. 이삭도 아브라함이 판 우물을 파기도 하고 새롭게 우물을 파는데 적들이 자꾸만 우물을 빼앗아 갑니다. 빼앗기면 또 새로운 우물을 팝니다. 그랬더니 더는 우물을 빼앗기지 않게 되었을 때 그곳 이름을 르호봇이라 짓습니다. 넓다는 뜻이지요! 이처럼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우물을 파서 살아가야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나일강 강가에 살다가 때가 되어 약속의 땅에 들어옵니다.

 

신명기 11:10~21절입니다.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1)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면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레미야 5:23~25절입니다.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4)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출애굽 때 받은 말씀을 지키지 않았기에 북이스라엘은 이미 멸망하였고 남 유다도 망하는 때가 예레미야 시대입니다. 바닷물도 한계를 정하여 놓으면 선을 넘지 못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을 넘은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부터 유다가 망할 때까지 수많은 기근이 닥쳤습니다. 엘리야 시대 때 36개월, 엘리사 시대 때는 7년의 기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지 않으면 자기 죄를 깨닫고 주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여호와를 경외하자는 말도 하지 않았기에 결국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어지는 26~31절입니다. “26 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4)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4)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28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29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말씀을 버린 결과가 이렇습니다.

 

예레미야 2:13절입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이방나라들은 우상을 섬기는데도 그 우상을 배신하지 않는데 이스라엘은 참 하나님 여호와를 배신하였다고 합니다. 그 배신한 결과는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웅덩이를 판 모습이 바로 위에서 본 예레미야 5장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그것이 이상한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이 두 가지 악을 행하고 살아가기에 세상이 망하는 겁니다.

예레미야 14:1~6절입니다. “1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피곤하여 땅 위에서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로 오르도다 3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얻으려 하였으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들의 머리를 가리며 4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 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의 머리를 가리는도다 5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버리며 6 들 나귀들은 벗은 산 위에 서서 승냥이 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흐려지는도다이런 재앙을 듣고 예레미야 선지자가 회개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심판이 집행되기 때문입니다.

 

아모스 8:11~13절입니다. “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물과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함이 기갈이라고 합니다. 물을 생명의 양식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을 마신다는 것은 말씀을 받아먹는 것이기에 구원을 물을 길어 마시는 것으로 말씀합니다.

 

이사야 12:1~3절입니다.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여호와의 진노는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긷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생명의 물을 길어서 마시는 겁니다.

 

이사야 36:16절입니다.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각 자기의 포도와 자기의 무화과를 먹을 것이며 각각 자기의 우물물을 마실 것이요앗수르 왕이 유다를 포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합니다. 앗수르 왕에게 항복하면 각자의 포도와 무화과를 먹고 자기의 우물물을 마실 것이라고 합니다. 히스기야의 말에 여호와가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말을 믿지 말라고 합니다. 어느 나라의 신이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신이 있느냐고 하면서 교만을 떨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열왕기하 20:20절입니다.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저수지는 실로암입니다. 수도는 기혼 샘에서 끌어들였습니다. 이 수로는 19세기에 발견되었습니다. 주보의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역대하32:1~4절입니다. “1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2 히스기야가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 3 그의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성 밖의 모든 물 근원을 막고자 하매 그들이 돕더라 4 이에 백성이 많이 모여 모든 물 근원과 땅으로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이르되 어찌 앗수르 왕들이 와서 많은 물을 얻게 하리요 하고기혼 샘을 막아 성안으로 끌어드린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이 물을 의지하면 이것도 또한 심판이 됩니다.

 

이사야 22:9~11절입니다. “9 너희가 다윗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랫못의 물도 모으며 10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11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윗못은 이미 있던 저수지입니다. 아랫못은 히스기야왕 때 만든 못입니다. 이런 곳에 물을 저장하면서 가옥마저 헐어 성벽을 튼튼히 하여도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말씀입니다(33:4). 그러므로 이러한 물에 관한 내용은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마실 물도 되지만 궁극적인 물은 생명수인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4:10~14절입니다.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마실 물만 생각하는 여인에게 예수님은 생명수인 자신을 주십니다.

 

요한복음 6:53~55절입니다.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예수님의 살이 참된 양식이며 예수님의 피가 참된 음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지도자들의 지팡이로 우물을 팠다는 말은 참된 생명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역할을 합니다.

 

요한복음 7:37~39절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생수의 강을 여기서는 성령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이 임한 자들은 더는 세상의 헛된 것에 목말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한계시록 22:17절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오늘 본문에서 우물물아! 솟아나라고 노래한 이 우물 노래의 목적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영생의 원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노래로 보았습니다. 더 놀라운 소식은 이 생명수를 원하는 자는 값없이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성령과 교회 된 신부가 해야 할 말입니다. 이 생명수는 영원히 값없이 은혜로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