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북 군산시에 살고있는 채철수집사입니다

4년전 우연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성경강해를 매일 읽고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으니까 감사하다고밖에 달리 말씀드릴것이 없습니다

눈을좀 떳다고 할까요? 아니면 죄인임을 조금씩 알아가고있다고해야할까요

어쨓든 감사합니다

질문은요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택한자 아브라함, 이삭, 야곱등이 무지 부자가 됐어요

신약에서는 예수님따르는자들 바울, 베드로, 스데반등 모두 인간이 볼때는 비참했습니다

어떤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구약에서처럼 부자가 되는것 아니면 목사님이 많이 강조하시는 예수믿는자의 고난, 비참함, 어려움 등

정말 어떤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