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우 목사님 항상 주안에서 말씀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궁금증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김성수 목사님의 예정론과 자유의지에 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구원전에는 당연히 모든 사람은 죄아래 있어 하나님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을수 있는 의지도 힘도 없기 때문에 주님이 인도 하지 않으시면 어느누구도 의를 행할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이후에는 믿는자에게 성령이 내주하시고 구원받았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발동되며 성도가 죄를 또는 의를 행할수 있는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에베소서 근거로 해서 예정에 대한 내용) . 그래서 성도의 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는것에 결과로 인해서 구원을 잃어버리거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자유의지자로 죄된 선택을 하면 당연히 천국에서 누려야할 기쁨 과 천국 갈 성도로서의 그 뭐랄까 정말 천국시민으로서의 구원받은자의 참맛을 모르고 가는것이다라고 이해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왜 기도할게 없냐?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이기기 위해 기도할 것 천지다 라고 하신것으로서 말입니다 


목사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김목사님의 전파하시는 내용은 이해가 되었으나 그것도 내가 할수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간섭없이 제가 옳은 선택을 할수있나? 기도하는것 조차 살아가는것 조차 주께서 나를 인도해야하 가능한것 아닌가 말입니다 



그렇다고  막살아서 죄를 드러내자는것은 아닌것은 진짜 아닌듯 합니다.     다만 성령에 의해 죄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성도의 마음이 과연 막 지맘대로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