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부족한게 너무 많은 그래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인간임을 알게 됩니다.

제 잘못을 고백합니다.

제 잘못으로 다른 한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줬고 그 상처가 그 분에게는 치유가 되지 않아

제가 너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분을 위해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 분이 받은 상처를 빨리 치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분에게 줬던 상처가 부매랑이 되어 제게로 돌아와 제가 더 많이 아픕니다.

목사님,

기도로써 그 분께 줬던 상처를 치유할 수만 있다면 그 분이 안아팠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목사님껫께서 말씀하셨었지죠, 인간의 본성은 본인을 위해 철저하게 행동을 한다고요

맞습니다.

제 마음이 그 분만큼이나 많이 아프네요

제가 어떤 기도로 그 분이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