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과 말씀으로 만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생소해서 누가 좀 이단이라고 말해주길 바랬었습니다

지금은 늘 감사드리며 맛있게 말씀을 받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일상에서 제 뜻대로 안되는 일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그 일들이 하나님 뜻대로 되어지는 것인지요?

아니면 제 뜻도, 하나님의 뜻도 아닌 것들도 있는 것인지요?

제 뜻대로 안되어지는 일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이면 참 좋겠습니다


언제나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