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충남 아산에서 10년째  신앙신앙 생활을 하고있는 이영순입니다.

고난중에 교회를 출석하게되었고 6년쯤 출석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가슴으로

느끼게되었습니다.

2년전에 개인적인 일로 환란가운데 너무나 좋은 다니던 교회를 나오고 아무도 모르는

교회에 가서 하나님만 의지하며 지내왔습니다

2년전 교회를 옮긴 직후부터 목사님설교를 듣고 제 마음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마흔 다 되어 처음 교회에 나갔습니다

지금에 상태는 율법주의와 인본주의 기복주의로 신앙생활하는게 너무나 이해가 안갑니다

기도는 응답받기위해하는  거

너희가 응답받기위해서는 야물딱지게 기도를 안해서

등등의 교제가 너무나 갑갑합니다

2년간 기도하며 하나님뜻을 구했는데 제안에 오물을 보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성공을위한 나의 안식을위한 분으로 여기고있었던거죠

저의 죄됨을 너무도 모르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말씀을을 정보가 아닌 예수님의 뜻을 찾고 말씀을 붙들고 살게 알려주시는 교회에 출석하고싶습니다

주일설교시간에 사모님 건강이 낫지않으면 담임목사님 기도가 잘못됐으니 목사직을 내려놯야된다는 설교  말씀은 제게 너무나 슬프고답답합니다

교회를 옮기는것 말고 답이 없어보이는데 제 주변엔 믿는분이 교회 안에 밖에없고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기도하며 지내고있습니다

목사님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