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부르짖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남은 부르짖음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부르짖는 다는 내용을 보다보니 바로 앞의 내용은
누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느냐의 문제에서 예수님의 부르짖음만이 하나님께 들려지는 것임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부르짖음이 언제 끝이 나는 것입니까?
이사야65:17-19절입니다.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부르짖음이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기 전에는 이 세상에서 부르짖음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부르짖음은 어떤 부르짖음입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기를 부르짖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과연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억울한 과부가 재판장에게 강청하듯이
주님 오실 때에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부르짖음이 없는 그 날을 사모합니다.
늘푸른 형제자매들에게
장주미 집사의 부르짖음보다 더한 부르짖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주미 집사님 보다 살아있는 우리가 더 문제라는 말도 기억하면서....

오늘도 육체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면서 내일을 기약할수 없이 사는
형제자매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그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아니하고 있는데 나는 건강하다고 착각 하면서 영원히 살아갈듯이
사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영적으로는 문둥병인데도 말입니다.
살아있는 우리가 더 문제라는 말이 가슴에 새겨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