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6:
12 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행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13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면 다른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서 주야로 다른 신을 섬기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언약의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포로잡혀간 나라에서 멸망하여도 아무른 할 말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다음의 말씀이 있습니다.
은혜가 얼마나 더 소중한지를 보여줍니다.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면 지금도 우리는 진멸의 대상인데 그러나 다시 은혜를 베푸심으로 인하여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바벨론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지금은 이 세상으로부터 인도하여 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오늘도 별세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별세를 말씀하신 그 별세가 십자가의 완성으로 인하여 성도에게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15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여 포로로 잡혀갔지만 그러나 그곳에서 돌아오게 하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