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99
2011.11
23
역대하 7: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다윗이 성전을 위하여 준비하고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한 후에 하나님앞에 제물을 드립니다.
그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전에 임하셨다는 표시입니다.
이를 보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들이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며 감사하며 아룁니다.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만들었다고 당연히 여호와께서 임재하셔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임재를 목격하고서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 여호와의 임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경배와 감사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 만으로 더 이상의 바램이 없습니까?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린 죄 많은 여인에게 무슨 바램이 더 있었겠습니까?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