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이사야서에서 몇 개의 노래가 나오는데

이 본문은 마치 시편과 같습니다.

 

시편에서 나오는 감사는 주일 오후와 중복이 되기에 그대로 넘기고 나니

이사야서에서 처음 나오는 감사가 오늘 본문입니다.

 

감사의 내용은 전에는 진노하셨으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안위하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진노가 돌아설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진노를 받아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고난 받는 종의 노래가 이사야 53장입니다.

 

이 감사 하나 만으로

세상에서 말하는 감사의 조건이 하나도 없어도 감사 할 수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