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 :

36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안나라는 여 선지자의 이력이 이러합니다.

결혼하여 7년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84년을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주를 섬겼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이가 약 105세로 추정이 가능합니다.

이스라엘의 여인이 결혼할 나이가 12세라고 보았습니다.

 

과부가 된지 84년동안 힘들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늘 기도와 금식으로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를 섬기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우리의 일평생에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감사입니다.

 

나의 형편이 고아이든 과부이든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