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만 일주일이 지났네요

지난 주일 (8월27일) 서울에서 휴가기간 예배에 참석했던  장 성우(큰아들) 네 가족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예배당이 낯설지 않고 거기 계시는 성도님 들도 익숙한 모습으로 

계셔 주시고  기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반겨주시던 목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진해에서 오신 성도님 저희와 같은 처지로 그동안의 겪은 사연들 서로 마음 터놓고 복음을 나눌수 있어서

가슴이 후련했습니다.

목사님 몸 건강하게 오래오래 복음 전해 주세요 

사모님도 직접뵈니 반가웠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임 창길 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도 복음을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 또 다시 찾아 갈수 있을지 알수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자주 가고 싶고 , 만나고 싶은 분들 

꼭 다시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