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질문들에 늘 가득찬 답변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친구에게 복음.예수님을 얘기하다 이런 항변을 받았습니다. 

작금의 오염된 기독교가 벌여놓은 지난 정부들과의 협작들이며 늘 권력에 함께하길 좋아하는 일부 개신교들의 만행들...

그런 질문과 개탄들은 , 어느 종교에서나 인간들의 본능이 그리로 향해있고. 그들은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이며 예수님을 자기들의 목적에 이용하는 죄인이라고 이야길 했지요.성경에 나오는 말씀도 인용 하면서요.


그런데 이친구가 왜 하나님이라는 전지전능한 신께서 사탄의 존재도 만드시고 아담도 거기에 노출했으며 왜 뒤늦게 예수라는 분을 

보내서 허둥지둥 구원을 하시는 계획을 하셨는가 하더군요.


그냥 그렇게 사랑하는 자식들을 그냥 에덴에서 잘알 함께 누리면서 기독교가 말하는 천국을 살지..그리고 아담에게 부여된 

자유의지조차 신께서는 다 관리가 되는거 아니야면서 전지전능을 거기다가도 붙여놓더군요...그런 사랑의 하나님이 ....왜 


그리도 혹독하게 인간들을 그 복잡하고 무시무시한 역사를 이어가는가 하는...(그 뒤에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그친구는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도 그런 질문을 더욱 강화했던거 같았습니다.)


어찌보면 나도 한번즈음 해봤을 질문에 그리고 뚜렷한 말씀에 비추어 답을 내지 않고 지나간 질문이었습니다.


목사님 좀 과격한 이런 질문 ...결국 하나님은 사탄도 만들고 왜 아담에게 선악과를 주었는가...다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