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지난주에 아이캔 온리 이매진 이라는 영화 포스터가 교회에 붙더니 온통 세상이 갑자기 이 영화에 열광하네요
오늘 담임목사님이 다음주에 오후 예배를 대신해서 극장에 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십니다
설교 몇편 듣는 거 보다 이 영화의 감동이 더하다고 ..
글쎄요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이 세대의 평가를 믿을 수가 없어서,,
혹시 목사님 보셨는지요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가 첨 나왔을때의 반응과 흡사하네요
진정한 통찰력이 있으신 분들의 비평을 듣고 싶네요 ㅎ
영화를 보지 않아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광고를 보니 실화를 바탕으로 CCM이 성공한 스토리네요!
CCM이 성공하지 않았다면 영화도 나오지 않았겠지요!
십자가 복음은 유대인들에게 거리끼고
이방인들에게 미련한 소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