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지난주에 아이캔 온리 이매진 이라는 영화 포스터가 교회에 붙더니 온통 세상이 갑자기 이 영화에 열광하네요

오늘 담임목사님이 다음주에 오후 예배를 대신해서 극장에 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십니다

설교 몇편 듣는 거 보다 이 영화의 감동이 더하다고 ..

글쎄요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이 세대의 평가를 믿을 수가 없어서,,

혹시 목사님 보셨는지요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가 첨 나왔을때의 반응과 흡사하네요

진정한 통찰력이 있으신 분들의 비평을 듣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