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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칼럼의 제목 같은 필자의 주장은 우리네 교회에서 거의 들어보지 못하는 말이다. 영접기도를 하고 교회에 나오면 죄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네 교회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별로 찾아볼 수 없다. 성령께서는 필자부부에게 천국의 자격이 희박하다는 것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말씀과 죽었다가 다시 생명이 돌아온 사람들의 간증을 토대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희박한지 살펴보고 싶다. 먼저 성경의 잣대를 살펴보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13:23,2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11:12)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13:44~4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먼저 교회에서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천국의 자격에 대해서 말하는 성경구절을 찾아보았다. 먼저 예수님은 천국이 좁은 문이며, 천국에 들어가려고 애써도 들어가는 이가 적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바로 교회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그 중에서도 들어가는 이는 소수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교회에서 이런 구원관은 들을 수가 없지만 말이다. 또한 초청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다고 말하고 있다. 선택함을 받은 사람은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은 사람이며, ‘그 옷은 옳은 행실을 하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옳은’ 이라는 말은 ‘의라는 뜻이고 옳은 행위를 하는 사람이 의인이다.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이라고 인정받고 계시는가? 하나님은 의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당신의 의인의 반열에 든 증거가 있는가? 또한 천국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얻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것 안에는 목숨을 포함해서,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당신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며 섬기고 있는가? 그런 사람들이 바로 성령으로 거듭난 성령의 사람이라는 증거가 나타나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성령의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은 성령이 드러나는 증거와 변화, 능력과 열매가 풍성히 맺히고 있는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고, 없다면 없는 것이다. 없는 데도 아니라고 우기니까 다시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특별한 경험을 가진 분이 영성학교를 찾아왔다. 오래 전에 산사태사고로 숨이 멎어 하루 동안 죽어 있다가 다음 날 다시 깨어난 사람이다. 그 당시는 그분만이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은 더 이상 자리가 없어 영안실 앞마당에 천으로 덮인 채 있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생명현상이 없어서 사망이 선고된 상태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은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천국과 지옥에 들어가는 영혼들을 지켜보는 곳에 서 있었다고 한다. 그 때 천국에 들어가는 영혼은 단 3명에 불과했고 다른 영혼들은 죄다 지옥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 천사가 자신을 보고, 다시 세상에 내려갔다가 다시 오라는 말을 듣고 다시 깨어났다. 자신이 죽어있던 시간은 하루 꼬박이었으며, 당시 그날에 전 세계에서 죽은 사람들이 약 17만 명 정도 되었다는 뉴스를 찾아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왜 이렇게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필자에게 털어놓았다. 그분이 당시 본 광경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독자가 날카롭게 분별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 위에 글들은
아는동생이 요즘들어서
신앙생활의 열심을내며
보내주는 글들중 하나입니다~^^
이글을 읽을때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천천히~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