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28

목사님 설교 중에서 찾아 볼려고 하니 민수기 10장 까지 밖에 없어서 질문 드려 봅니다

이 구절을 기도회에서  "내 귀에 들린대로 행하리라" 말씀 하셨으니 열심히 기도하자고

하는데 정말 우리가 말한데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 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에게 기도 응답을 세뇌 시키는 구절처럼 인용을 하는데

구약의 말씀을 오늘의 시대에는 어떻게 받아 들이는게 맞는가요

초대 교회 성도들이 형장에서 죽어갈 때 그들이 기도 안했겠습니까

그들의 기도는 외면 하시고 형장에 죽도록 , 박해 받도록 놓아 두신게 300년 가량이잖아요

그런데 그들의 기도는 표면적으로는 응답이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오늘날 교회는 왜 다 응답되니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기도하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