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에서 처음 이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주로 에서겔서를 그곳에서 들었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많아 갈라디아서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인사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신줄 알지만
그래도 하고 싶네요.
저도 회원가입 같은것 거의 안하는데
말씀을 듣다보니 너무 감격해서요
내가 죽는다는 의미를
이제야 조금 알 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멀리 미국에 계시지만 가까이 있는것처럼
복음을 나누게됨을 감사드리고 반갑고 기쁩니다.
복음이란 기쁜소식인데 이 복음이 기쁜소리로 들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 느낌이 없이 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을에 형제님은 기쁜소리로 들리니 필경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창세전
택하여주시고 하늘나라 백성으로 삼아 주신듯 믿습니다.
함께 이 기쁜소식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집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필라는 미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고
흐름한 동네랍니다.
좀 살다보면 누가 누군지 대충 알 수 있는 시골같은 동네지요.
나무가 많아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펜은 사람이름이고 실바니아는 숲이란 단어랍니다.
집사님께서 목사님의 말씀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 주셔서
그동안 내 안에서 나를 괴롭히던 의문에서 조금씩 자유 함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대하여 죽은 자로 살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어떻게 죽느냐는 내 몫이 겠지만.....
이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내 행위로 대신 하려는 시도가 될까요?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했던 제게
갈라디아서 말씀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문제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원인은 모두 "나" 였네요.
이런 결단이 얼마나 갈지 자신 할 수 없지만
지난날의 나를 모두 잊고 새로운 피조물
(세상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 산자)
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말씀을 듣다보니 그런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실감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자에게 참으로 공평하십니다.
반갑습니다.
'빛과 흑암의 역사' 사이트에
'우림과 둠밈'이라는 사이트 운영자가 저의 설교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곳을 통하여 이렇게도 연결이 되는군요!
죽는다는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의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죽어야 사는지를 삶속에서 확인시켜 가시는 것이지요!
여기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기쁨과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