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주일을 시작하며 이생각 저생각으로 잠못 이루다
친구에게 듣고 얼마전 한번 방문했던 이 교회 사이트에 들어와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생활?하며 교회가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좋은게 좋다고 , 부정적인 생각으로 섬기는 교회 바라보지 말자고,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일로만 여겼던 교회분쟁을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몸소 눈물나게 겪고...
그리고 지금도 뭔가 다니는 교회당에서 채워지지 않는 것 때문에 사이트에 들어와 이 말씀 저 말씀 들어보기도 하고...
이상적인 교회를 꿈꾸면서도 현실엔 없을 것 같고...
교회에 대한 마음의 갈등이 많습니다.
아 이것이 정말 교회이구나 할 수 있는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을 소망합니다.
'교회의 충만' 을 소망합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교회를 이루어가시는 예수님이
충만한교회를 완성하시리라봅니다
이땅에는 아직 완전한 충만한교회는 없을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충만한교회가 완성될것입니다.
그때까지 내안에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받은바 은혜가운데 사시면 그것이 주님과 한몸된 연합된
교회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광야교회 야전구역 빈들속 나 이론집싸 문안드립니다 올해 저에게 들려지는 세미한음성은 ...마치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소나기처럼 저의 지쳐버린 심령을 깨뜨리기 시작하였읍니다. 참으로 감사한일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순박한 모습으로 열정을 다해 진정한 복음을 전하려는 하나님의 열심을 지닌 목회자가 또 한 분 창원에 계신다니...박영선목사, 김성수목사 두분의 장점을 합한 거기에 군더더기가 거의 없는 약간의 고음이 그러나 결코 귀에 거스르지않으니 이 또한 감사할 뿐입니다. 수년 전 교회에서 나오다 문턱에 걸려 넘어져 아직도 자빠져 누워있는(김용의 선교사의 표현대로) 한동안 문턱이 높아서인지 제 눈이 어두워서인지 분간이 않되는 기간이 지난 뒤에 분명히 제 눈이 밝았더면 문턱이 아무리 높아도 넘어질 필요는 없는것 임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이장우 목사님의 평안과 임창길 집사님의 받은바 은혜....저에게도 임하기를 .......
교회의 충만!
에베소서의 주제 이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자기의 몸을 충만히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교회들에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된 예배를 드릴 날이 곧 오겠지요!
우리 주님 다시 오시는 날에!
그 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살아가야지요!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