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능력이 생겨 자신의 영혼을  타 생물체에

나누어 줄 수 있다고 할때에  당신이 인간의 영혼을

구더기에게 준다고  합시다 .

구더기가  인간의 영혼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먼저  띠옹~~하겠죠^^

구더기로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돌아 볼 것입니다.

구더기의 시각으로  볼때에 스스로 자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처지  즉  똥통에서  똥냄새를 맡으며  똥을 

추구했던 자신의 삶에 대하여  회개가 될 것입니다. 

그 후에 인간을 향한  가치추구가 일어나겠지요.

이때에  구더기인 이 육신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아무리  못난 질그릇이라도  그 속에  진귀한 보석이

있다면  누가  그 그릇을 발로 차겠습니까!

육신보다  그 속에 담긴 영이 중요한 것이지요.

피조물인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구더기에게 넣어줄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를 통하여  그의 영을 

구더기같은 우리에게  심어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그동안 추구하며 살았던 물질문명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본과 권력등 

세상권세에  현혹되지 않고  참된 생명의 빛을 비추어 

어둔 세상을 밝히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