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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338-3 아카
    데미 빌딩4층 담임목사 이장우
    055-285-3726 HP:010-384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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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
    08

    지진 이전과 이후

    이장우목사
    http://evergreen17.80port.net/xe/341670
    2015.May.08.금19:31 5461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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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15.05.08 19:35:17
    이장우목사

    네팔인 돌마 타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입니다.

    그의 사연은 오마이 뉴스에 보시면 잘 나옵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히브리서의 12장의  말씀이 생각나서 새 번역으로 옮겨놓습니다.


    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 사람들이 땅에서 경고하는 사람을 거역하였을 때에, 그 벌을 피할 수 없었거든, 하물며 우리가 하늘로부터 경고하시는 분을 배척하면, 더욱더 피할 길이 없지 않겠습니까?

    26    그 때에는 그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번에는 그가 약속하시기를, 8)"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겠다" 하셨습니다.

    학 2:6; 21
    27    이 '한 번 더'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없애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이 남아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8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하여,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를 섬깁시다.
    29    9)우리 하나님은 태워 없애는 불이십니다.














    댓글
    2015.05.09 03:31:25
    주님의 피조물

    어렸을 적

    겨울이 오기전에 엄마는 

    연탄을 사셨다

    부엌 모퉁이 한켠에 까만 연탄을 쌓아 놓으셨다

    아직 겨울이 오기 전인데

    이해 할 수 없었다


    엄마 왜 벌써 사는거야

    말려서 태워야 잘 탄다 하신다

    그래야 독한 개스도 안 나오고 

     

    겨울이 왔다

    잘 마른 연탄에 붙여진 불씨는

    불 구멍을 조금만 열어 놓아도

    온 방을 뜨끈뜨끈하게 덥혔다

    추운 겨울 매서운 윗풍을 비웃기라도 하듯

    배를 깔고 엎드려 군 밤도 군 고구마도

    참으로 맛나게 먹었다


    새벽녘 아버지는 

    연탄을 가시는 수고를 마다치 않으신다

    어찌 그리도 꺼져가는 시간을 아시는걸까


    밤사이 눈이 왔나 보다

    밤새 우리의 방을 지폈 던 연탄이 

    하얗게 부숴지며 학교가는 길을 깔아 준다


    이제는 

    주님의 일하심으로


    그렇게 마르게 하시고

    불을 지피시고 고즈넉히 태우신다

    잘 말리시고

    잘 태우시는 

    주님의 보살피심에 

    하아얀 재가 되어 버려지듯 부서질 

    역사속 육신을 위해 너무 고달퍼 말자

     

    오직

    잘 말리시고

    잘 태우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 하자


    윗 풍은 드셀지라도

    자녀를 돌보심에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매


    부숴져도 밟혀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임을 

    그것만이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의 뜻임을 감사하자


    오늘도  

    모든 것이 허물어져도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으로 

    힘을 내며 사랑 하기에 열심인

    성도의 참 교제를 소망하며....

    마라나타!






    댓글
    2015.05.09 19:54:50
    이장우목사

    반갑습니다.

    멀리서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따뜻한 글입니다.

    성도의 참 교제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내용이죠!

    역시 마라나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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