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에 관한 일에만 관여하신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생존에 대해선 관여하시지 않는다면

인간의 잘살고 못사는 것은  인간의 선택과 노력 여하에 달린 것인지요?

혹 그렇다면 나의 나됨은 하나님 은혜란 말씀에서의 나는

지금의 나가 아닌 하나님에 의해 새롭게 창조된 나를 가리킴인지요?


복음을 알기전엔 육신의 어려움이 생겨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마음이 힘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런 문제엔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는다고 들어왔기에

어떻게 일을 해결해야 되는 것인가 답답하여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시끄러운 이때에 항상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