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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20:4~6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 2021. 11. 7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지난주에 천년 간 왕 노릇이 무언지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간 왕 노릇을 하는 일은(4)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간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6)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사장이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12:1). 베드로는 이런 일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합니다(벧전2:9).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성령 보내심을 통하여 왕 같은 제사장을 만드십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자는 거듭난 자이며 다른 말로 하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됩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이 역사 속에서는 십자가를 지는 제사장과 같은 왕 노릇을 합니다.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으면서 돌 던지는 자들을 용서하여 달라고 합니다. 바울은 모욕을 당하는데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합니다.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이런 편지를 보낸 것은 가짜 왕 노릇이 아니라 진짜 왕 노릇이 무엇인지 전하기 위하여 이렇게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2:1~5절입니다. “1 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 역사 속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섬기는 왕 노릇을 한 자들의 완성된 모습이 이러합니다. 그 완성된 영광의 나라에서도 하나님과 어린양은 자기 백성을 섬겨주십니다. 어떤 방식으로 섬겨주시는 것입니까? 생명수의 강이 한량없이 흐르고 생명 나무가 열두 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습니다. 생명수와 생명 나무란 하나님과 어린 양으로부터 나오는 생명을 말씀합니다.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생명이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에 역사 속 왕 노릇은 십자가의 모습으로 이루어 지지만 그 완성인 새 하늘과 새 땅은 영광의 주와 함께 영원히 왕 노릇을 합니다.

 

오늘 본문 4~5절을 봅니다. “봉독보좌에 앉은 자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구약의 성도로써 십자가로 그 영이 살아난 자들입니다. 이들이 생명의 원천인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간 왕 노릇을 합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을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합니다. 여기서 살지 못한 자들은 구약의 불신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피 뿌림으로 한꺼번에 생명이 살아난 구약의 성도들은 재림 때까지 그 생명이 살아있는 자가 되었으니 이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는 죽은 채로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는 자들은 이미 아담의 타락(2:17, 3:19) 이후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사망이 왕 노릇을 하는 그 권세 아래 태어납니다(5:12, 14). 그러므로 아담의 타락 이후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로 태어납니다(2:1). 구약이나 신약이나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이 일평생을 살다가 생물학적인 죽음을 죽지만 이것은 죽은 자가 죽은 것입니다. 이런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는 일이 십자가로 일어났습니다. 그 십자가의 피로 구약의 성도들은 단번에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불신자들은 십자가로 생명을 얻지 못하였기에 천 년간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천년은 십자가로부터 재림 때까지의 기간입니다.

 

본문 6절입니다. “봉독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는 먼저 구약의 성도들입니다. 구약의 성도들도 역사 속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들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 뿌림을 받아 의롭게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다 이루심은 구약의 성도들을 단번에 의롭다고 하시는 사건입니다. 신약의 성도들도 이 십자가의 완성이 나타나기에 신약의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어 거듭나는 순간 하늘에 앉혀진 자들이 되기에(2:6)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그 중심은 십자가로 구약의 성도와 신약의 성도를 다 이끌어 올립니다.

 

고린도전서 15:20~26절입니다.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합니다. 잠자는 자란 그리스도의 약속 안에서 죽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증거 한 자들입니다. 이들의 영혼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앉혀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도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먼저라는 것은 부활의 첫 열매에 참여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신약의 성도도 성령이 임하여 복음을 믿고 거듭나는 일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이나 신약이나 간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죽은 상태로 재림 때까지 가는 상태를 천년 간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5:24~25절입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2)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예수님 이전의 모든 자는 사망 아래 있는 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나는데 바로 이때라고 합니다. 그러면 구약에서 그 약속을 믿고 살다가 죽은 성도들은 언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납니까? 십자가의 때입니다. 십자가로 일어날 일은 미리 보여준 사건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1:23~26절입니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 나사로가 병이 들어 다 죽어 간다는 소식을 듣고서도 나사로를 고치려고 가지 않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 지나서 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사로를 깨우려고 가자고 합니다. 제자들이 잠들었으면 깨어날 거라고 합니다. 나사로 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한 마르다가 예수님이 있으셨더라면 우리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네 오라비가 살아나리라고 합니다. 그러자 마지막 부활의 날에 살아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부활이 아니라 현재 자신이 부활이며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어서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부르니 무덤에서 살아 나왔습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는 죽은 것이 아니라 생명과 부활안에 감추어져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2:31~33절입니다.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예수님께서 땅에서 들리는 일은 십자가에 달려 죽는 일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십자가에 들리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3:14,15),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한다고 하셨습니다(8:28). 그런데 여기서는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을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리심이 이 세상 임금을 쫓아내는 일입니다. 이 세상 임금 사탄의 권세를 깨뜨렸기에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모든 자이기에 구약의 성도를 단번에 십자가에서 하늘로, 그리스도 안으로, 영원한 생명 안으로 단번에 이끌어 올리신 것입니다. 동시에 신약의 성도도 묵시적으로 이끌어 올리셨습니다. 역사 속에서는 성령이 임하여 거듭나는 순간입니다.

 

베드로전서 3:18~19절입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2)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그리스도의 죽음은 단번에 죄를 위한 죽음으로 의인으로 불의한 자를 대신한 죽음입니다. 육체로 죽임을 당한 분이 영으로 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 십자가 삼 일간 하나님의 백성은 그 피로 구원하시지만, 불신자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죽은 그 상태로 있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란 구약이나 신약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입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습니다. 둘째 사망이란 앞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죄와 사망 안에서 태어난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수님을 믿어 거듭나지 않으면 여전히 죽은 채로 있습니다. 이런 자들이 생물학적인 죽음을 죽으면 이것을 첫째 사망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이 죽는 것은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죽음입니다. 이들이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되는 때가 옵니다.

 

요한계시록 2:11절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서머나 교회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환난과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서머나 교회를 향하여 예수님은 이기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이기는 자란 유대인들의 핍박입니다. 이 당시는 유대인의 핍박이 가장 큰 핍박입니다. 이방 세계에서도 핍박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십자가로 다 이루었다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을 핍박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요한계시록 20:13~15절입니다.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이주 후에 볼 말씀입니다만 이런 심판도 묵시적으로는 십자가로 일어난 일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재림 때 일어날 일입니다. 재림하셔서 심판하시는데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고 죽은 자들은 둘째 사망, 불로 된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둘째 사망은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는 예수님의 재림 시에 그리스도의 영광된 몸을 입는 부활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둘째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는 둘째 사망입니다.

 

골로새서 3:1~4절입니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여기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말을 오늘 본문과 연결하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였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살리심을 받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은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로 태어나서 생물학적인 죽음을 죽었습니다. 이들은 첫째 부활이 없었기에 예수님의 재림 시까지 죽어있는 것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간에 그리스도 밖에서 죽은 자들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천년 간 왕 노릇을 할 때 이들은 죽은 채로 있다가 둘째 사망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거듭났다는 것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 일이 됩니다. 이 엄청난 일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뿌리심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입은 자들은 이 역사 속에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다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그날에 그리스도의 영광된 몸을 덧입는 부활에 참여합니다. 이 부활을 둘째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둘째 부활이라는 단어가 없어도 얼마든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둘째 사망이라는 말은 첫째 사망을 전제함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이 역사 속에서 당하는 고난을 둘째 부활의 소망으로 넉넉히 이겨냅니다.

 

고린도전서 13:12~13절입니다.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2)제일은 사랑이라사랑의 결론입니다. 이 당시의 청동거울은 희미합니다. 그러나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면 아주 분명합니다. 이 역사 속 삶은 희미합니다. 그러나 그 재림의 날에 얼굴과 얼굴로 보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과 같은 몸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3:4, 요일3:2).

 

데살로니가후서 1:3~12절입니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의 총정리와 같습니다. 여기서 둘째 사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9절입니다. 주님의 재림 시에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을 받습니다. 그러면 둘째 부활은 어디에 있습니까? 10절입니다.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영광의 재림 시에 그 영광의 힘이 두려워 둘째 사망으로 뛰어 들어가야 하는 자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 곧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어 세상에서 핍박과 환난을 겪은 자들은 그 영광의 주님을 영접하며 찬양하게 됩니다.

 

빌립보서 3:17~21절입니다.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