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99
2010.08
26
베드로전서 4: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성도는 마음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어떤 마음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까?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다고 하십니다.
그와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은 죄인을 대속하기 위한 고난이지만
성도의 육체의 고난은 죄를 그치기 위한 고난입니다.
어느 목사가 쇼핑중독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허리 디스크가 와서 끊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이 와 닿았다고 합니다.
성도에게 다가오는 여러가지 고난을 베드로 사도는 계속하여 이렇게 증언 합니다.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성도의 고난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