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여호와 하나님이 소멸하시는 불이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모세에게 부르짖습니다. 이 부르짖음은 자기들이 불에 타 죽게 되었으니 살려달라는 것이지요!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습니다. 그래서 이곳 이름을 다베라 즉 불사름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원망에 하나님이 불을 내리신다면 하루에도 수십번 더 불이 붙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원망하여도 불이 붙지 않습니까? 노아 홍수 이후에 왜 홍수로 심판을 하지 않으시는 것인지 창세기 8:2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항상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 악함때문에 심판을 하시려면 날마다 홍수심판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심판중에 살아남은 노아의 가족은 정결한 짐승의 번제의 향기를 하나님이 받으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노아의 언약체결 장면으로 연결이 됩니다. 지금 세상이 불살라 지지 않아도 장차 이 세상은 불로 살라 질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이 관영한 것은 인간들이 자기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원망이 가득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신이 되려고 하는데 되지 않는다는 그 원망이 가득한 이런 세상을 불사를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불 가운데서 구원받는 자들은 소돔과 고모라 성의 롯과 같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기도하였고 롯은 그 성에서 일어나는 악한 일들로 마음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의인이라고 합니다(벧후2:7). 이 종말의 때에 예수님이 기도하시고 성령이 또한 기도하시는 성도에게는 이 세상에 사는 것이 악이요 고통임을 아는 사람입니다. 다베라를 생각해야 할 때 입니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 곳 이름을 1)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1) 불사름
백성들이 악한 말로 원망하는 것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진노하심으로 그들의 진영 끝에 불로 사르게 하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것이 악이요 고통이요..
또한 처벌인데...예수님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인데
나는 늘 불타 없어질것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물론 겉으론 아니 보이지만
늘 남과 비교하며 원망하는 모습이 남의 모습이
아니라 저의 모습을 오늘 말씀을 보니 더욱 확실한것
같습니다 심판받아 마땅한 자인데 이렇게 살아있는
것이 기적인데... 이 사실보다 세상에 성공과부를 향해
친구도 가족도 예수도 밟고 있는것 같습니다...오직 돈만
많이 달라고 하니..........내 마음이 탐욕의 무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