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사사기에서 사사가 세워진다는 것은 이미 우상숭배하여 적들에 의하여 고생을 하였다는 증거입니다.

 

에훗은 두 번째 사사인데 그는 왼손잡이입니다.

왼손잡이는 무언가 어설퍼 보입니다.

야구에서 왼손투수 같은 경우와 달리 에훗은 오른손에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이런 자를 사사로 세우시는 것입니까?

오른손에 장애가 있는 자를 통하여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구원을 베푸실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믿음 없음을 고발하는 것입니다.

 

여 사사 드보라의 경우에는 바락에게 나가 싸우라고 하여도

드보라가 함께 가지 않으면 가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남자가 다 바보가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 때문에 부르짖습니까?

아니면 부르짖을 일이 없습니까?

 

우리의 믿음 없음을 인하여 부르짖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여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