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이장우 목사님)

하나님을 비우고 우리를 끌어 안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성부에 일에 성자 성령의 뜻이 같으며 이것이 삼위일체이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서면 나의 지식이 새로워져 나를 그리스도로 물들게 하여 주신다
예수님으로 살찌워진 자들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되며 이때부터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지게 되어진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는 것이 하나님의 큰 능력이며 영원하신 예수님이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 또한 하나님의 큰 능력이다
세상에 가장 큰 자도 묵시적으로는 예수님의 발 앞에 복종 된 것이고 자기의 큰 지식만 가진 자들이 불쌍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여전히 자기 진영에 갇혀 있는 자이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는 자들은 사탄을 따르는 자들이며 예수님의 발에 밟히는 자들이기도 하다

이 모습 또한 우리 모습이나 하나님만이 사탄을 밟을 수 있는 유일한 분이며 그분과 함께 함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고 함께 일으키시며 함께 그리스도 나라에 앉히셨다

우리를 이렇게 끌어 안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살과 피를 내어주셨다
주님이 죽으셔야만 우리를 끌어 안을 수 있으신데 우리는 이미 그의 백성이어서 사탄은 하나님의 발 아래 있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감히 만지지 못한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예수님이 서신 것을 보게 되며(행7:55-60) 나에게 돌을던질 자들을 향해 저주 하거나 미워 하지 않게 되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게 되어진다

심판 전까지 십자가의 복음만 전해야 하며 그 무력하고 저주받은 십자가를 믿는 우리를 예수님께서는 살과 피를 내어 주시고 우리를 끌어안아 주신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삼켜 주시면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를 모든 더러운 것들로 부터 녹여내시어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어 주신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법에서 아직도 자유롭지 못하여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끌어 안아 주시고 반드시 예수님 안에 있게 하신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거처를 만들어 주시는데 그 거처가 바로 성령님이며 예수님 안에 성령님과 하나님이 계시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뜻은 늘 같으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은 예수님이 이 땅에 죄도 모른채 오셔서 자기를 비우시고 그의 거처에 우리를 넣어 주신 일이다
하나님이 거하실 자리를 마련 하시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 주시는데 성령님만이 우리를 깨고 부셔 주셔서 예수님 안에 있게 하신다
그래야 하나님 처소에 머물 수 있다

내 안의 쓰레기는 말씀과 성령으로 치워야 하며 예수님을 대접하면 하나님과 성령님을 대접한 것과 같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시게 되면 영생하게 되고 말씀으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요소들을 무너뜨려 주신다

육체의 소욕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하며 육체의 소욕을 가진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와 같고 음행 시기 질투 미움은 여전히 육체의 소욕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곧 율법의 소욕과 같으나 성령이 말씀으로 오셔서 이런 것들을 깨고 부셔 주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선 육체의 소욕이 없고 성령님이 오셔서 나의 육체의 소욕을 드러내나 예수님이 우리를 끌어안아 주심으로 이미 보좌에 앉혀 주셨다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사람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성 온유 절제만 남게 되어진다
이 일을 금지하거나 또는 거부할 능력이 없어지게 되며 정욕은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며 성령의 소욕이 일어나게 되어진다

성령충만이 되면 작은 죄도 굉장히 예민해지게 되어지며 환난으로 인하여 또는 고난으로 인하여 육체의 소욕을 뽑아 내 주신다
믿음이 자라면 사랑이 넘쳐나게 되고 좋은 자리를 내어 주게 되며 천국의 모습이 이 세상에서 나타나게 되어 지나 세상에서 박해를 당해 바보처럼 사는 것처럼 보여진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환난을 받는자는 예수님이 안식으로 갚아 주시며 복음을 밟는 자들은 하나님 또한 그들을 밟으시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 이며 재림이 오기 전까지 회개해야 하고 육체의 소욕을 역사 속에서 뽑혀야 한다

육체의 소욕을 뽑아내기 위한 도구가 환난이고 고난이나 우리는 그 날에 그의 형상으로 결국 변하여진다


제가 급히 가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왔네요 ㅠㅜ

다시 읽어보니 어제의 내용이 다시 떠 오르면서 감동이 더욱 깊어집니다^^
먼길 오셔서 늘 아름다운 말씀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