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8절에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고 합니다.

두 마음을 품는 다는 것은 바로 앞에서 세상과 벗 되고자 함이 두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 되고자 함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간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무엇과 벗되고자 합니까?

세상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야고보서 3:14-15절에서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는 것은 위로부터 온 지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 것은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7-10절을 묵상해 봅시다.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부르면서 세상의 것을 구한다면 이것이 두 마음을 품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고 합니다.

그 방법은 슬퍼하며 애통하여 울라고 합니다.

웃음을 애통으로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꾸라고 합니다.

우리 안에 이런 애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성령이여 강림하사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