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6: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그동안의 부르짖음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때로 구원하여 주시지 않으신다고 하셨지만 다시 돌이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부르짖은 것이 헛되다고 합니다.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이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부르짖음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부르짖어 해산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바람이라고 합니다.
"18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
그러면 구원이란 어떤 방식으로 주어집니까?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시체가 살아나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주를 찬양할 뿐입니다.
신약으로 말하자면 다음의 말씀과 같습니다.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