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사무엘상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왕을 요구한 이스라엘,

처음으로 왕이 된 사울,

사울 왕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하였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좋은 짐승들을 남겨 왔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웁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은  후회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무엘이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사람들이 부르짖는 일은 다 자기의 일들을 인함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사울을 위하여 온 밤을 부르짖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위한 부르짖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울을 위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었는데

오늘 우리는 무엇을 위한 부르짖음이 있는지 돌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에스겔 9:4-6-절입니다.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5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