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는 지난 주 카톡으로 날아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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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기도문 전달하여 보냅니다.

☆여객선 침몰사고로 아직 구조받지 못한 생명들을 위해 잠시 중보기도부탁합니다.

빛되신 주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어두운 바다를 밝혀주시고, 구원의 닻줄을 내리시어 그곳의 어둠과 싸우는 우리의 자녀들 한 생명까지도 구원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풍랑을 잠재워 주시고,  바다의 수온이 따뜻하게 유지되게 하시어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의 기적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미치도록 인도하옵소서.
그 많은 생명들이 주님을 모른채 바다 깊이서 잠들게 된다면 우리의 부활절날 우리가 무엇을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 모든 구조자들의 눈을 밝히시고 지혜가운데 충만케 하시어 그들의 오감을 주장하옵소서
그 바다가 요나의 뱃속 같게 하시어  한 사람도 헛되이 희생 당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구원을 노래하는 날 되게 하소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주께서 이 시간 신실하게 일 하실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ㅡ멘

☆처음 받으신 분
이미 받으신 분들도 큰 소리로 한번 더 읽어주시고
다른 분께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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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교회를 다닌 분에게서 온 메시지라

한 동안 가슴이 답답해 있었습니다.

 

"이 분이 정말 성도가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