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큼 재난 주의경고를 자주 받은 해도 없을 겁니다
경보 문자를 받아 읽으며 우리가 겪어내고 있는 위험을 감지합니다
그리고 조심하면서 나름의 대비를 하지요
메르스, 태풍, 폭염,,,

그러나 이 세상 앞에 도둑처럼 닥쳐 올 마지막날에는
아무런 주의경보가 없을 것입니다
혹자들은 말하겠지요
" 왜!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 라구요,,,
이토록 오랜시간 경고했음에도 듣기를 거부한 자신의 무지는 인정하지 않을테니까,,

오늘도 주님이 전하시는 경고를 듣고 계십니까?
세상의 어떤 재난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샬롬~!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