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_c21_/home?grpid=1YZ8Z
나의 간증기~마약보다 더 무서운 이단 중독
profile_cob.png
노요한추천 0조회 522.02.26 05:11댓글 0

 (딤후 3장6~7)

"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성령에 의해 기록된 말씀을 성령에 의자하여 말씀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주입식 세뇌교육을 시켜 

이단 교리를 반복하여 주입시켜 중독시킨 부작용이다.

 

이들은 말씀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그 영혼 속에 흘러 들어가 은혜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이단 교리에 중독된 자들이다.

 

마약을 하던사람이 안 하면 맥이 풀리며,

탈진 상태에 이르는 것처럼,

맨날 배우지만 채워지지 않는 심령은 말씀을 파게 된다.

말씀을 몸에 좋은 양식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술에 중독된 자가 알콜을 찾듯이 그렇게 자기 만족에 빠져 성경에 심취하게 된다.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

 

중독된 자가 되어 자신을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

이성이 마비된다.

악한 영에 취하게 된다.

이상한 역사가 나타나기도 한다.

 

분명 예수그리스도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이단의 사술에 빠지는 것이다.

언제나,

오늘도 또 하나의 새로운 법과 계명 율례로 짐을 더 무겁게 하는 신율법주의자들이나 다름이 없다.

아니면 신비주의 황홀경에 빠지기도 한다.

 

언제나,

그 배우는 지식들이 채워지지 않고 갈증만 일으키는 이유는 뭘까?

말씀이 심령을 충만케 하여 만족을 가져다 주면 좋으련만...

어찌 인간이 그 계율을 지킴으로 구원에 이를수 있다는 행위론을 벗지 못하고,

말씀을 지켜 낙원에서 영생 한다는 믿음이 부도수표라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부도수표를 사용해 보면 금방 드러나듯이

살아보면 안 되는 것을 알텐데,

일부러 부정하게 된다.

 

만일 이들이

영생의 조건이 아니라 이미 구원을 얻은 자들이 감사함으로 지켜야 할 말씀으로 진리를 가르쳤다면, 

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자들이 되기 위하여 말씀을 양식처럼 먹게 했더라면

이렇게 허하지는 않았을텐데,

이렇게 목마르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처음 단추를 잘못 끼운 탓에

엇나가도 너무 엇나간 것이다.

 

그러니,

견딜 수 없어, 또 자극적인 것을 찾아 헤매 듯, 중독자가 마약을 구하기 위해 몸부림치 듯, 그렇게 찾아 헤맨다.

귀신들린 자가 무덤가를 배회하듯 말이다.

이들이 찾는 것은 언제나 새롭고 자극적인 것이다

그래서 준비된 것은,

때에 대한 긴박성과 종말론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 모든 잘못된 교리적 통증을 잊게 만든다.

언제 또 새진리가  밝혀지려나,

통치체 집단에 목을 매게 된다.

 

워치타워 협회는 이런 이들의 취향을 이용했으며 백성들은 그렇게 하도록 부추긴 책임이 있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조직이 무너질 수밖에 없으니 서로 사는 길이 아니라 

죽음의 행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자꾸 연구하여 때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고 조금만 견디면 힘이 들어도 살아서 종말을 보게 된다는 

소망으로 애써 견디게 했는데 때에 대한 예언은 자꾸 에러가 나고

연구하여 새 진리를 발표하면 조금 후에 점점 돋는 햇볕 아래 거짓이라는 오류가 밝혀지면,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일부러 외면하게 된다.

지독한 '인지부조화,

그것을 숨기기 위해 또 다른 거짓을 진실 처럼 말하다 보니 이젠 아주 용감하고 대담하게 거짓을 말하는데 

능수능란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시한부 종말론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워치타워 조직 1세기 동안 내놓을 만한 것은,

자신들의 위선을 화려하게 가리는 술수만 늘은 것 같다.

교묘하게 자신들의 헛점과 실수를 포장하고 노출 시키지 않고 무마시키는 화려한 잔 재주만 늘은 것 같다.

 

마귀는 자기 위장술의 대가이다.

 

아뿔사,,,,

이 노릇을 어이하랴

매주 일요일마다 파수대 공부니 협회 간행물 연구로 또 이들은 어떤 거짓된 가르침에도 충격 받지 않도록 

백신 주사를 맞고 있겠지,

마약 중독자가 자기 스스로 그 세계에서 탈피 할 수 없듯이 이들도 자기 힘으로 탈출 할 수는 없다.

 

탈출하는 모험을 하느니 차라리 그냥 눌러 앉아 죽더라도 그대로 있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이단은 그 곳에 들어 오는 자들의 신경 조직을 마비 시켜 버린다.

말씀 충격요법으로...

어떤 거짓을 주장 해도 진리라 믿어지도록 백신 주사를 놓는다.

 

~주입식교육으로~